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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 1등 당첨자 후기 눈길 “지인 소개로 시작”

연금복권 1등 당첨자 후기 눈길 “지인 소개로 시작”

기사승인 2018. 07. 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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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 1등 당첨자 후기 눈길 "지인 소개로 시작" /연금복권 당첨번호 조회, 연금복권, 사진=나눔로또
362회차 연금복권 1등 당첨자의 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362회 연금복권 1등에 모두 당첨된 A씨는 지난달 21일 '나눔로또'와의 인터뷰를 통해 "약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연금복권을 종종 구매했다. 보통 지나가는 길에 복권 판매점이 보이면 복권을 사고 며칠 후에 당첨번호를 확인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구매한 연금복권이 1등에 당첨됐지만, 당첨 사실이 믿기지 않아 아내와 여러 번 당첨번호를 확인했다. 당시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해 밤새 잠을 설쳤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연금복권 1등 당첨금은 매월 500만 원씩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390만원 정도다. 2등은 각 1등의 맨 끝자리 앞뒤 번호로 당첨금 1억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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