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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태양광 자동차 경주 ‘2019 월드 솔라 챌린지’ 후원

브리지스톤, 태양광 자동차 경주 ‘2019 월드 솔라 챌린지’ 후원

기사승인 2018. 07. 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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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
/제공 = 브리지스톤코리아
브리지스톤이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에너지 기술과 첨단 엔지니어링이 경합하는 ‘2019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BWSC)’의 타이틀 후원사가 된다.

12일 브리지스톤코리아에 따르면 1987년 처음 시작된 BWSC는 호주대륙의 북쪽 해안지역인 다윈(Darwin)에서 출발해 대륙의 남쪽 끝인 아델레이드(Adelaide)까지, 총 3000km의 거리를 태양에너지 동력으로 5일에 걸쳐 종단하는 대회다.

이번 월드 솔라 챌린지는 내년 10월 13일부터 같은달 20일까지 호주에서 열린다. 지난해에는 전세계 19개국에서 38개팀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참가팀의 대부분은 대학교 학생들이었다.

한편 브리지스톤은 2013년부터 BWSC의 타이틀 후원사로 참가한 이후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에게 태양광 자동차 전용 타이어를 공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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