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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은밀한 무대 뒤 여행 ‘백스테이지 투어’

용인문화재단, 은밀한 무대 뒤 여행 ‘백스테이지 투어’

기사승인 2018. 07. 1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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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무대 체험 참가자 모집
백스테이지투어
경기 용인문화재단이 다음 달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무대 체험 프로그램 백스테이지 투어 여름특집 ‘은밀한 무대 뒤 여행’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투어는 공연장 무대감독이 평소 관람객들이 궁금해 하는 무대 뒤를 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무대 음향과 조명·무대·기계 등 공연에 활용되는 여러 장비에 대한 설명과 시연, 체험을 해보는 재단의 인기 상설 프로그램이다.

여름방학 특집으로 진행하는 이번 ‘은밀한 무대 뒤 여행’은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어줄 ‘좀비 분장’과 단 한차례 진행되는 ‘야간 투어’ 등 특화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어 흥미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투어기간인 8월 10일 단 차례 진행하는 ‘야간 투어’는 중학생 이상 청소년과 성인만 신청 가능하다.

백스테이지 투어는 용인문화재단 출범 6주년과 백스테이지 투어 기획운영 5주년을 맞아 흥미로운 체험과 간접 직업체험 등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세계적 수준의 첨단 시설을 갖춘 포은아트홀 무대 뒤를 시민에게 공개해 보다 친근하게 공연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했다.

모두 11차례 진행되는 여름방학 특집 백스테이지 투어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용인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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