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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봉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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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윤지혜 부부가 득녀한 가운데 짧은 소감 메시지를 남겼다.
윤지혜는 16일 인스타그램에 “#한판이 #고생했어요 #고마워 #이예하 #세상에태어나줘서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유도 국가대표 출신 이원희의 아내 윤지혜는 지난 2월 28일 웨딩마치를 올린 후 결혼 5개월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탁구 국가대표 출신 윤지혜는 이원희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2년여 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