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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외인은]한주만에 매도세 전환…LG전자·LG화학 ‘팔자’

[이번주 외인은]한주만에 매도세 전환…LG전자·LG화학 ‘팔자’

기사승인 2018. 07. 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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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주만에 매도세로 전환했다. LG전자와 LG화학을 집중적으로 팔아치웠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한주(7월16~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128억원을 순매도했다.

LG전자(-549억원), LG화학(-483억원), SK하이닉스(-473억원), 삼성전기(-325억원), 효성티앤씨(-292억원), 현대차(-274억원), 효성중공업(-255억원), 삼성SDI(-250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957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764억원), 우리은행(551억원), 셀트리온(403억원), S-0il(244억원), LG이노텍(197억원), 대우조선해양(185억원), 네이버(182억원), LG디스플레이(171억원) 등은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2644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CJ ENM(-471억원), 신라젠(-391억원), 바이로메드(-243억원), 엘앤에프(-120억원), 에코프로(-91억원), JYP Ent.(-82억원) 등에 매도세가 몰렸다.

에이치엘비(191억원), 대주전자재료(78억원), 포스코켐텍(69억원), 메디톡스(68억원), 컴투스(65억원), 네이처셀(62억원) 등은 매수 상위 종목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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