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쉼터(경로회원과의 환담) | 0 |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4일 오후 수원시 팔달노인복지관(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피해발생 예방을 위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더위쉼터 현장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제공 = 행정안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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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4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소재 무더위쉼터인 노인복지관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폭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정부는 전국에 무더위쉼터 4만5284개소(전년대비 5.5%↑)를 지정하고 △안내표지판 개선 △자율방재단 쉼터 수시점검 △불편사항신고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독거노인 등을 직접 방문해 건강진단을 하거나 안부전화를 하는 등의 보호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류 본부장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도 무더위쉼터 이용에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안전신문고 앱이나 전화로 적극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