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 타임스퀘어, ‘후아유’ 매장 리뉴얼 오픈…1만원 균일가 판매 등 프로모션 전개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캐주얼 SPA브랜드 ‘후아유’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리뉴얼 오픈 당일 한정 프로모션으로 샌들과 반바지, 테이핑 반팔과 기본 반팔셔츠를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28일에는 반팔 전사티 2장을 1만원에, 시원한 레이온 소재에 하와이안 플라워·팜나무·파인애플·서핑보드 등 바캉스 시즌에 어울리는 그래픽과 자수가 들어가 있는 하와이안 셔츠 역시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오는 29일에는 테이핑 반팔 후드티와 반바지를 각각 1만원, 유니롱다운은 10만 원에 판매한다.

샌들과 반바지 1만원 균일가 판매도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SNS에서 1020 세대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었던 벙커백과 메신저백은 50% 할인해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강열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차장은 “후아유가 리뉴얼을 마치고 다양한 세일 이벤트로 고객들을 맞는다”면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시원한 타임스퀘어에서 여름 패션 스타일링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