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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감일…수도권 대표 택지지구 하반기 분양 ‘줄줄이’

위례·감일…수도권 대표 택지지구 하반기 분양 ‘줄줄이’

홍선미 기자 | 기사승인 2018. 08.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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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감일 등 수도권 대표 택지지구에서 하반기 새 아파트 공급이 줄줄이 예고돼 관심이 쏠린다.

11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연말까지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검단신도시, 감일지구 등 수도권 택지지구 15곳에서 총 1만416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검단신도시로 7곳에서 총 8587가구가 공급되고, △위례신도시 3곳 2514가구 △감일지구 3곳 2222가구 △동탄2신도시 2곳 843가구가 공급된다.

택지지구는 기본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갖춰져 인기가 높다.

특히 민간택지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분양 시장에서 인기 상품으로 통한다.

실제 올 상반기 수도권에서 세 자리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인기 단지는 모두 수도권 택지지구였다.

상반기 수도권에서 공급된 83개 단지 중 100대 1이 넘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동탄역 예미지 3차(106대 1)’와 ‘미사역 파라곤(104대 1)’ 단 2곳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에서 공급될 아파트에도 이목이 쏠린다.

◇4년 만에 공급 나서는 ‘위례신도시’
위례신도시에서는 2014년 이후 4년 만에 새 아파트 공급이 이뤄진다.

GS건설은 10월 위례신도시 A3-1블록에서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된 ‘위례신도시 자이(가칭)’ 55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어 현대엔지니어링이 A3-4a블록에서 ‘힐스테이트’ 1078가구를, 우미건설이 A3-4b블록에서 ‘우미린’ 877가구를 공급한다.

◇미사강변도시 인기 잇는 ‘감일지구’
상반기 ‘하남 포웰시티’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감일지구에서는 하반기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으로 새 아파트 공급이 이어진다.

특히 바로 옆 미사강변도시 내 주택 공급이 마무리되면서 감일지구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가 많을 전망이다.

한양은 감일지구 B2블록에서 10월 ‘하남감일 한양수자인’ 560가구를 선보인다. 이후 연말까지 B3블록 815가구, B4블록 874가구가 공공분양 물량으로 예정돼 있다.

◇분양 선점효과 기대되는 ‘검단신도시’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에서도 첫 분양이 시작돼 눈길을 끈다.

검단신도시는 최근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기대감을 높아지고 있다.

호반건설은 AB15-2블록에서 1168가구를, 유승종합건설은 AA4블록에 938가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대우건설 AB16블록 1551가구, 금호산업 AB14블록 1443가구, 우미건설 AB15-1블록 1257가구, 대방건설 AB4블록 1281가구, 한신공영 AB6블록 931가구 등이 연내 공급될 예정이다.

이 외에 조성 마무리 단계인 동탄2신도시에서도 아파트 공급이 대기 중이다. 동탄역 인근에서는 ㈜유림E&C가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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