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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계엄령 문건, 쿠데타는 가능했나

[친절한 프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계엄령 문건, 쿠데타는 가능했나

기사승인 2018. 08. 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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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최근 논란이 된 기무사 계엄령 문건의 실체를 탐사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여야 의원의 직격 토론과 전직 기무사 고위 간부의 증언을 통해 살펴보는 기무사 계엄령 문건의 실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국군기무사령부’ 해체의 원인이 된 ‘계엄령 문건. 광화문 촛불집회 당시 기무사에서 계엄령 문건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과연 이를 통한 쿠데타는 가능했던 걸까. 국방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황영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의 열띤 토론을 통해 문건 내용의 핵심과 논점을 짚어본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만난 기무사 출신 현역, 예비역들 “기무사는 정치 중립을 지키지 못한다. 청와대에서 목줄을 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기무사 계엄령 문건을 지시한 사람은 누구이고, 지시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기무사 출신 군 간부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탐사해본다.


한편 기무사 고위 간부 출신 한 예비역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바로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부임 후 기무사 내부에서 떠돌았던 이야기와, 기무사와 청와대의 관계에 대한 믿지 못할 증언들. 기무사는 ‘절대 충성 절대 복종’이 원칙이며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다고 한다. 과연 이 말 속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 기무사에 드리워진 권력, 그 그림자의 실체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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