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근황 포착…올림머리에 한복 자태 눈길 ‘여전한 단아함’

사진=연합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6일 노현정은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함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노현정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모습을 드러냈다.

흰색 저고리에 푸른색 치마의 한복을 입은 노현정은 여전한 단아함을 자랑했다.

이날 제사에는 정몽구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노 전 아나운서는 2006년 정대선 사장과 결혼한 후 KBS를 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