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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이영자 “나만 방탄소년단 못 본 것 같다”...진실은?

‘밥블레스유’ 이영자 “나만 방탄소년단 못 본 것 같다”...진실은?

기사승인 2018. 08. 1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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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이영자 등 멤버들이 방탄소년단을 이야기하며 설레했다.

16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등이 물놀이를 즐긴 후 밥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은이는 “MT 장기 자랑에서 짝사랑 그녀에게 매력발산 하려고 방탄소년단 춤을 뼈가 부서져라 연습했는데 MT날 몸살이 나서 장기자랑은 커녕 고통스럽게 친구들을 구경했다”며 “속상함에 몸부림칠 땐 뭘 먹어야 할지 궁금하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이영자는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죽 같은 걸 먹었으면 좋겠다. 사랑해서 아픈 것이고, 먹어야 나을 수 있으니까. 죽 중에서도 불낙짬뽕죽 같은 걸 추천한다”고 언급했다. 이영자의 추천 메뉴를 들은 송은이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춤을 추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에 최화정, 송은이, 김숙은 방탄소년단 멤버와 함께 방송 촬영을 했던 추억을 떠올렸고, 이를 들은 이영자는 “나만 못 만난 것 같다”며 시무룩해 했다. 그러자 한 제작진은 “(이영자가 MC로 출연 중인) ‘안녕하세요’에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방탄소년단 팀으로 안 나오고 각자 이름으로 나와서 몰랐다. 방탄소년단으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이영자 언니는 김구라 아들과 MC그리도 헷갈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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