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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종로구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18. 08. 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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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7개 강좌별 20~60명 주민 대상으로 마련
아빠요리교실
종로구가 마련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아빠 요리교실’에 참여한 구민들이 음식을 만들고 있다.
서울 종로구는 27일부터 11월 21일까지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리수납가 양성 과정, 이화-종로 여성아카데미 등 총 7개 강좌로 구성하고 강좌별 20~6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정리수납가 양성 과정은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월·화 상명대 평생학습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30명(수강료 3만원)이며 70% 이상 수료하면 ‘정리수납 전문가 2급(한국정리수납협회)’ 응시자격을 부여한다.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리는 이화-종로 여성아카데미는 60명(수강료 3만원)이 참여할 수 있다.

경제정의와 사회적 평등을 비롯해 우리 부엌과 음식의 세계사, 스트레스 관리법, 로댕과 그의 연인 까미유 끌로델 내용까지 담고 있다.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종로 스피치 학교 강의(9월 3일~10월 15일)와 엄마의 손맛 전통 김치(9월 5일~10월 5일)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놓고 있다.

이 밖에도 SNS 마케팅 과정, 건축 교양 학교, 아빠 요리교실도 9월 초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http://www.jongno.go.kr) 통합신청 코너에 접속하거나 구 교육지원과(전화 : 02-2148-1992~4)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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