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9 안산의 딸, 검객 최수연 금메달을 찌르다1 | 0 |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최수연 선수(사진)가 지난 22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중국과 접전 끝에 45-36의 승리를 따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제공=안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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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최수연 선수가 지난 22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중국과 접전 끝에 45-36의 승리를 따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전 중반까지 중국의 추격이 거센 힘든 경기였지만, 3라운드 1번 주자인 최수연 선수가 5-1로 만드는 결정적인 활약을 펼쳐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3년 안산시청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한 최수연 선수는 그동안 꾸준하게 경기력 향상을 보여, 2015년부터 사브르 국가대표로 선수로 맹활약 하고 있다.
최수연 선수는 “이번이 개인 첫 아시안게임 출전인데 금메달까지 따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