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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수시모집] 성균관대, 학생부종합전형 1700여명 모집…연출, 예체능 특기자 전형으로 선발

[2019학년도 수시모집] 성균관대, 학생부종합전형 1700여명 모집…연출, 예체능 특기자 전형으로 선발

기사승인 2018. 08. 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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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성균관대 입학처장
이상구 성균관대 입학처장.
성균관대는 2019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모집인원 3571명(정원외 포함) 중 80.1%인 2861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전형별 선발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 1799명, 논술우수전형 900명, 예체능특기자전형 102명을 모집한다. 전년도에 비해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이 30명 늘고 논술우수전형 선발인원이 10명 줄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성균인재전형’(850명)과 ‘글로벌인재전형’(716명), ‘고른기회전형’(40명), ‘정원외 특별전형’(193명)으로 나뉜다. 성균인재전형은 서류 100%로 선발한다. 글로벌인재전형은 7개 모집단위(의예, 교육학, 한문교육,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영상학, 스포츠과학)를 제외하고 서류 100%로 선발한다. 7개 모집단위는 1단계에서 서류 100%로 일정 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면접 20%로 선발한다. 성균인재전형과 글로벌인재전형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수능필수응시영역을 적용하지 않는다. 성균인재전형은 계열 모집단위(경영학, 전자전기공학부 포함)을 선발하는 반면 글로벌인재전형은 전공예약제 및 학과·전공단위로 모집을 실시한다.

고른기회전형은 서류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수능필수응시영역을 적용하지 않는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농어촌(100명), 특성화고(23명), 저소득층(60명), 장애인(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 100%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논술우수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학생부 1등급에서 6등급까지 점수 차이는 1점에 불과하다.논술우수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데 모집단위에 따라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

예체능특기자전형은 총 10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영상학, 무용학, 스포츠과학은 1단계에서 서류 100%, 2단계에서 서류 40%와 면접·실기 60%를 합산한다. 연기는 1단계에서 실기 100%, 2단계에서 서류 40%와 면접·실기 60%로 선발한다. 연출은 올해 수시모집에서 예체능특기자전형으로 선발한다. 연출은 1단계에서 서류 40%와 면접·실기 60%를 합산하는 방식이며 2단계에서는 면접·실기 100%로 선발한다.

소프트웨어과학인재전형은 소프트웨어학과에서 60명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100% 서류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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