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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근황 “손씨와 사생활 동영상 없어…현재는 명상하며 휴식 중”

김정민 근황 “손씨와 사생활 동영상 없어…현재는 명상하며 휴식 중”

기사승인 2018. 09. 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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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톡쇼'에서 김정민의 법적 공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방송인 김정민과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 손씨의 법적공방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김정민이) 결혼을 전제로 손 대표와 교제했는데, 손 대표의 여자 문제로 이별을 통보했다"며 "김정민 측 주장에 따르면 이별 통보를 받은 손 씨가 '1억을 주지 않으면 꽃뱀이라고 소문 내겠다'고 협박했다더라"고 언급했다.

또 "손 대표는 10억원을 요구하는 내용 증명서를 보냈고, 김정민 측은 손 대표에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했다. 그렇게 법적 공방이 시작됐다"며 사건 경위를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 김일중은 "재판 진행 과정 중에서 두 사람의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이 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까지 나오지 않았냐"고 물었고, 기자는 "김정민의 주장에 따르면 손 대표가 '기자들을 많이 안다. 그래서 사생활 동영상을 퍼트리겠다'며 협박했다더라. 이후 가짜 사생활 동영상까지 돌았는데 동영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결국 손 대표는 김정민에 대한 모든 고소를 취하했으며 김정민 역시 고소를 취하하고 법적 공방을 마무리했다.

기자는 "김정민은 현재 쉬는 동안 한남동의 명상원을 다닌다고 하더라. 몸과 마음을 다스리며 많은 생각을 정리했다"며 그의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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