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무비차트] ‘안시성’ 추석대전 예매율 1위…‘명당’ ‘협상’ 제쳤다

[무비차트] ‘안시성’ 추석대전 예매율 1위…‘명당’ ‘협상’ 제쳤다

기사승인 2018. 09. 19. 09: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안시성' '명당' '협상'
'안시성' '명당' '협상' 세 작품이 오늘(19일) 동시에 개봉되는 가운데, '안시성'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오전 9시 기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시성'은 31.7%(8만3524명)로 1위를, '명당'이 29.1%(7만6688명)로 2위를, '협상'이 15.2%(3만9799명)로 3위를 기록 했다. 

'안시성'은 제작비 200억원을 투입한 블록버스터로,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명당' '협상' 역시 100억원 가량의 적지 않은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들. 통상 100억대 한국영화들이 같은 날 개봉하는 걸 피해왔지만, 이번 추석 극장가는 정면 승부를 택하면서 유례없는 접전이 예상된다. '안시성'이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마지막까지 웃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