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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측 “셋재 임신, 내년 1월 출산 예정…축복해주길”(공식)

선예 측 “셋재 임신, 내년 1월 출산 예정…축복해주길”(공식)

기사승인 2018. 09. 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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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선예가 셋째를 임신했다. 

폴라리스 측은 21일 "추석을 앞두고 기분 좋은 소식을 알려 드리고자 한다"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선예(본명 민선예)가 셋째 아이를 임신 했다. 임신 중인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8월 당사와 선예간의 계약 당시 이같은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것은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의 건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이 점 너그러이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선예는 현재 내년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위해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당사도 선예와 건강하게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새 식구를 맞이하게 될 선예와 선예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고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셨으면 더욱 감사할 것"이라며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원더걸스 리더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해 2015년 원더걸스를 탈퇴하고 결혼과 육아에 전념해왔다.

그러던 중 결혼 5년 만에 JTBC '이방인'에 출연하며 대중을 만났다. 지난달 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복귀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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