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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5’ 왕중왕전 최소현, 안민희, 김민창 톱3 선정

‘히든싱어5’ 왕중왕전 최소현, 안민희, 김민창 톱3 선정

기사승인 2018. 09. 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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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히든싱어5’ 왕중왕전 톱3에 최소현, 안민희, 김민창가 이름을 올렸다.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는 왕중왕전 두 번째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초밥집 린’ 안민희가 265표로 왕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선착순 바다’ 최소현이 등장했다.

때마침 녹화 현장에 도착한 바다는 “개인 공연 스케줄을 끝내자마자 달려 온 것”이라 말했다.

바다의 응원에 힘입은 최소현은 ‘매드’를 열창, 280표를 얻으며 안민희의 파죽지세를 꺾었다.

최소현을 위협한 또 한 명의 모창자는 ‘책받침 강타’ 김민창이었다. 김민창은 강타의 호흡까지 모사하며 섬세한 가창으로 보는 이들을 놀래켰다.

강타와 노래방을 자주 가는 사이인 임창정은 “완전 똑같다”면서 “김민창 씨가 왜 우승자인지 알겠다”고 극찬했다.

결국 최소현, 안민희, 김민창이 각각 1위부터 3위까지 올랐다.

왕중왕전 마지막 주인공은 ‘단역배우 양희은’ 김유정이었다. ‘상록수’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 김유정은 양희은에게서 “오늘 이순간 300표를 주고 싶다”는 극찬을 이끌어냈지만, 톱3 안착에는 실패했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5’ 13인의 모창 능력자는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함께 열창하며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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