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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갖춘 구도심…신흥 주거 랜드마크 전망 단지는

인프라 갖춘 구도심…신흥 주거 랜드마크 전망 단지는

최중현 기자 | 기사승인 2018. 10.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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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 꿈에그림_조감도
인천 미추홀 꿈에그림 조감도./제공 = 리얼투데이
편리한 교통환경과 생활 편리시설을 갖춘 구도심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가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신도시나 대규모 택지지구에 조성되는 주거지의 경우 교통환경이나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된다. 반면, 기존 노후 주거지에 신규 아파트가 들어서는 경우 완성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돈의문1재정비촉진지구를 재개발한 서울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2블록)’ 전용 59㎡는 올 3월 11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사대문 안에 2000여가구의 대단지가 들어서며 교남동 일대가 신흥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한데다 최근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을 받으면서 해당 단지는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공급 물량이 적었던 지역은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성공적인 분양성적을 거뒀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대에 14년 만에 공급된 단지(금융결제원 기준)인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647가구 모집에 4만1024명이 몰리며 평균 63.4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처럼 구도심 일대가 신규 아파트 공급으로 활력을 되찾고 상당한 인기를 누리면서 해당 지역에 공급을 앞둔 단지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한화건설은 11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개발 1구역에서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864가구로 들어선다. 미추홀뉴타운 첫 분양이며 10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새 아파트로 향후 도심 속 신흥주거타운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금호건설은 10월 경기 광주시 경안동 일대에서 광주상설시장 정비사업으로 ‘광주 금호 리첸시아’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5층, 4개 동, 전용면적 60~82㎡ 44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주상설시장 부지는 경안동 구도심 중심상권 입지로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반도건설은 같은 달 서울 도심권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인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 중구 신당동 17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24~59㎡ 718가구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두산건설은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재개발사업(7구역)으로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최고 지상 24층 10개 동 908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5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계림동은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대규모 정비사업이 추진하고 있어 사업이 마무리되면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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