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
16일 JTBC에 따르면 해당 생리대의 라돈을 측정한 결과 기준치 149Bp의 10배가 넘는 1619Bp의 라돈이 검출됐다.
이는 대진침대에서 검출된 라돈보다 더 높은 수치로 박경북 김포대 환경보건연구소장은 “워낙 피부와 접촉이 가깝기 때문에 이 생리대를 사용했던 여성은 피부암이나 나아가서 여성 특유의 암과도 직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오늘습관 측은 방사선에 대해 안전하다는 시험성적서를 갖고 있다고 해명했으나 시험성적서를 공개하지는 않았다고 JTBC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