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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과 루머’ 스피카 양지원, 지라시 관련 “친분은 있지만 사적인 통화 문자 한 통 없었다” 해명

‘조정석과 루머’ 스피카 양지원, 지라시 관련 “친분은 있지만 사적인 통화 문자 한 통 없었다” 해명

기사승인 2018. 10. 19.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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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지원 인스타그램
스피카 양지원이 배우 조정석과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8일 양지원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지라시에 나온 내용은 조금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설 같은 내용에 어처구니없다. 조정석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어서 친분은 있지만 약 5년간 만남은 물론 사적인 통화, 문자 한 통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조정석의 소속사 또한 “현재 유포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관련해서 배우 당사자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억측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고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특히 “추후 악성루머, 허위사실 및 인신공격성 발언에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 관련 댓글 등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경우 이와 관련하여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력하게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근거없는 지라시의 확산으로 양지원, 조정석, 나영석, 정유미 등이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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