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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신서유기5’ 강호동, 라면 5개 감별 성공…‘역시 라믈리에’

[친절한 리뷰] ‘신서유기5’ 강호동, 라면 5개 감별 성공…‘역시 라믈리에’

기사승인 2018. 10. 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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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5

 '신서유기5' 강호동이 라면 5개 감별에 성공했다.


2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5'에서는 방송에서는 신상 기상미션, '빨간 종이 파란 종이'가 펼쳐졌고, 뜻밖에 안재현의 제안으로 OB대 YB의 팀전이 시작됐다. 


서로의 색상 비율이 같은 상황. 예측이 불가능한 게임 속 은지원은 불안감에 새벽 다섯시까지 논의를 거듭해 날을 지새웠고, 아침에 투표장에 나타난 송민호는 다섯 장의 투표지를 들고 나타났다. 과연 이날 기상미션의 결과가 어떻게 될 지는 다음 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홍콩의 기념품을 걸고 2:2:2 음악퀴즈가 시작됐다. 한 명은 노래의 가수를, 한 명은 제목을 말해야 하는 게임. 게임 와중 은지원과 이수근은 싸움 아닌 싸움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멤버들은 홍콩의 유명 휴양지인 섹오비치로 떠났다. 여기서 시작된 드래곤볼 대방출에서는 '라믈리에' 강호동이 첫 번째 주자로 출격했다. 강호동은 완벽하게 육안만으로 다섯 개의 라면을 가려내는데 성공했고 순식간에 라면 다섯개를 흡입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된 '신서유기5'는 평균시청률 4.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이하 동일), 최고시청률 5.6%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은 평균 4.5%, 최고 5.3%를 기록하며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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