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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피투성이로 응급실서 포착 ‘왜?’

[친절한 프리뷰]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피투성이로 응급실서 포착 ‘왜?’

기사승인 2018. 10. 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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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이 피멍투성이로 응급실에 실려와 충격을 준다.


24일 방송될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김무영(서인국)과 유진강(정소민)이 응급실에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포착된다.


앞서 김무영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채 마음의 문을 닫으려는 유진강에게 "마음이 없는 게 불쌍한 거냐? 있는 마음도 모른 체 하는 게 불쌍한 거냐?"라는 돌직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후 자신의 마음을 다잡은 듯 김무영을 향해 달려가는 유진강의 모습과 의문의 괴한들에게 무자비 폭행을 당하는 김무영의 모습이 그려져 위기감을 드높였다.


이와 관련 서인국이 의식을 잃은 채 차가운 바닥에 쓰러져있는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피멍투성이 얼굴로 점점 희미해져 가는 의식에 눈조차 뜨지 못하는 서인국의 모습이 충격을 안기는 가운데 그의 몸을 부여잡고 바들바들 떠는듯한 정소민의 모습이 애처롭기만 하다. 


또 다른 스틸 속 서인국은 의식불명 상태로 응급실에 누워 있는 모습. 얼굴 가득한 피멍과 터진 입술, 목과 가슴에 단단히 감긴 압박 붕대만으로 그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엿보게 한다. 한편 정소민은 불안하고 초조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녀의 눈빛에서 서인국을 향한 걱정스런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과연 서인국이 의문의 괴한들에게 무자비 폭행을 당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아슬아슬한 죽음의 위기에 봉착한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해당 장면을 위해 서인국은 장시간에 걸쳐 꼼꼼하게 분장을 한 후 현장에 등장했다. 그는 카메라의 세밀한 각도에 맞춰 꼼꼼하게 동선을 체크하는가 하면, 대본에 몰입한 채 정소민과 빈틈없이 연기 합을 맞춰가는 모습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는 후문.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오늘(24일) 7회에서는 서인국의 무자비 폭행 사건 전말이 밝혀질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사건은 정소민이 서인국을 향한 마음의 문을 여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두 사람이 강렬한 끌림 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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