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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클럽, “윈-윈 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눈길

디씨클럽, “윈-윈 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눈길

기사승인 2018. 11. 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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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씨클럽
온라인 커머스 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장으로 떠오르면서 예비 창업자들의 시장진입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개인이 쇼핑몰을 창업하게 되면 세무부터 상품사입, 상품촬영 및 상품상세페이지 디자인, 마케팅, 재고관리, 배송, CS 등 모든 영역에 대한 업무를 혼자 진행해야 한다.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혼자서 쇼핑몰을 운영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쇼핑몰 오픈 초기 개인 셀러가 상품을 대량으로 구매하거나 다양한 상품의 도매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런 이유로 쇼핑몰 창업을 꿈꾸는 많은 이들이 시작도 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마켓플레이스 디씨클럽이 쇼핑몰 창업자라면 누구나 디씨클럽의 모든 상품을 도매가로 공급받아 판매할 수 있는 자동연동솔루션 ‘디씨클럽’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디씨클럽은 무재고 쇼핑몰창업을 도와주는 서비스로 셀러가 상품 재고를 두지 않고 쇼핑몰에서 주문을 받으면 공급처에서 셀러가 받은 주문을 처리하는 자동연동 유통방식을 갖고 있다.
 
공급처에서 상품 재고관리는 물론 온라인 판매를 위한 상품촬영, 상품 상세 이미지 등을 모두 제공하고 상품 배송도 직접 한다. 셀러는 오롯이 상품판매를 위한 마케팅에만 집중하면 되는데 그 마저도 솔루션 자체에 검색노출에 용이한 SEO, SNS 연동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마케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셀러의 매출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교육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구축의 진입장벽을 낮춰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디씨클럽의 서비스 목표다.
 
디씨클럽 관계자는 “상품을 직접 보유하지 않은 다양한 셀러가 인터넷 시장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자상거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다. 다양한 판로가 개척되는 공급처도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셀러와 공급처를 연결하여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창업 및 도매, 공급사 입점 관련 문의는 디씨클럽 공식 홈페이지 또는 상담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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