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 0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5일 오전 서울지역 고사장 주변은 새벽부터 몰려든 후배와 교사, 학부모들의 응원 열기로 뜨거웠다. 이날 수능 시험장인 서울 여의도고 정문 앞에서 장훈고 소속 학생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피켓을 들고 있다./맹성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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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1교시 국어영역의 결시율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수능 1교시 지원자 59만2229명 중 53만6107명이 응시해 5만6122명(9.48%)이 결시했다고 밝혔다.
국어영역의 결시율은 전년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 국어영역 결시자는 5만5936명으로 결시율은 9.46%였다.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된 1교시 국어영역은 오전 10시까지 진행됐다. 2교시 수학영역은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10분까지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