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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김정은 신개발 첨단전술무기 시험지도에도 “비핵화 약속 지켜질 것 확신”

미 국무부, 김정은 신개발 첨단전술무기 시험지도에도 “비핵화 약속 지켜질 것 확신”

기사승인 2018. 11. 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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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성명 발표 "싱가포르 정상회담서 트럼프-김정은 약속 지켜질 것 확신"
김정은, 신형 첨단전술무기 시험 지도
미국 국무부는 15일(현지시간) 김정은 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는 북한 매체들의 보도가 나온 이후 성명을 내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 약속이 지켜질 것으로 여전히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의 지도를 보도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6일자./사진=연합뉴스
미국 국무부는 15일(현지시간)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 약속이 지켜질 것으로 여전히 확신한다”고 말했다.

국무부는 이날 김 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는 북한 매체들의 보도가 나온 이후 성명을 내 이같이 강조했다.

국무부는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와 북한을 위한 더 밝은 미래 창조에 관한 많은 약속을 했다”고 언급한 뒤 “우리는 북한과 이 모든 약속의 이행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며 “대통령은 김정은(위원장)이 비핵화한다면 북한을 위한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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