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커머스 K쇼핑 운영업체 KTH는 새로운 주방 가전 브랜드 ‘쿡스쿡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쿡스쿡스는 KTH가 상품 차별화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로, ‘에어 프라이어’가 첫 제품이다. 3.5L 용량의 이 제품은 80도에서 20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최장 30분 조리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쿡스쿡스 에어 프라이어는 오는 20일 K쇼핑 방송을 통해 7만9000원에 판매된다.
KTH는 그동안 단독 브랜드 론칭을 통해 상품 차별화로 적지않은 판매 실적을 거둬왔다. 지난해 여행용품 자체 브랜드 ‘온더트립’이 완판 기록을 세웠고, 이어 단독 데님 브랜드 ‘C2진’이 37만장 이상, 지난 5~10월 선보인 ‘베스트하임 THE 건강한 에어 프라이어’이 5만건 이상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