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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류현진 아내 배지현 씨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배지현, 류현진 부부는 지난 1월 5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정민철의 소개로 시작됐으며 야구를 매개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배지현이 류현진의 어깨 수술 재활 과정 중 정신적 도움을 주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류현진은 배지현에게 "미국에 혼자 있어 외롭다"면서 청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일 배지현과 류현진 부부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반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