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SK텔링크, 중고폰 지원 프로그램 시행

SK텔링크, 중고폰 지원 프로그램 시행

기사승인 2018. 11. 21. 17:5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참고 이미지_SK세븐모바일_중고폰 보증기간 6개월로 확대
SK텔링크는 자사의 중고폰 브랜드인 ‘바른폰’에 보증기간 확대(14일->6개월)와 노후 베터리 교체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제공=SK텔링크
SK텔링크가 중고폰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구매를 꺼리는 고객들을 위한 신규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고폰 보증기간을 기존 14일에서 6개월로 확대하고, 오래된 배터리는 삼성정품배터리로 교체 및 판매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A급 중고폰을 라인업한 ‘바른폰’ 서브브랜드 ‘바른폰라이트’의 경우 중고폰을 판매하는 통신사 중 최초로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아울러 SK텔링크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중고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바른폰라이트’의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단말을 삼성정품배터리로 교체 및 자체 검수 후 고객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바른폰 S급 아이폰8 64G 모델도 애플정품배터리교체 후 판매가 진행된다

한기영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프리미엄 중고폰 브랜드 바른폰을 통해 안심하고 고품질 중고폰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