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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찬미’ 이종석, 종영 소감 “연기 칭찬 많이 받아 기분 좋아”

‘사의찬미’ 이종석, 종영 소감 “연기 칭찬 많이 받아 기분 좋아”

기사승인 2018. 12. 0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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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찬미' 이종석, 종영 소감 "연기 칭찬 많이 받아 기분 좋아" /사의찬미, 월화드라마, 사진=이종석 SNS
배우 이종석이 '사의찬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종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마지막회. 무엇보다 연기 칭찬 많이 받아서 기분 좋아요.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완벽한 슈트 핏을 자랑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종석이 김우진 역으로 열연한 SBS '사의찬미'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인 김우진의 비극적인 사랑과 함께 알려지지 않은 김우진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한 드라마로,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사의찬미' 후속으로는 유승호, 조보아, 곽동연, 김동영 등이 출연하는 '복수가 돌아왔다'가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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