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 “연관 검색어에 음바페 있었으면”…대체 왜?

‘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 “연관 검색어에 음바페 있었으면”…대체 왜?

기사승인 2018. 12. 04. 09: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4
‘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 “연관 검색어에 음바페 있었으면”…대체 왜? /사진=SBS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가 자신의 연관 검색어에 있었으면 하는 인물로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를 꼽았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의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포털 사이트에 근무한다는 한 청취자는 “올 한해 주시은 아나운서 검색량 폭증했다”라는 내용의 사연을 보냈다.

이에 김영철은 “연관 검색어에 오르고 싶은 인물이 있냐”고 물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제 별명이 ‘주바페’”라며 “제 이름과 킬리안 음바페를 합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킬리안 음바페 선수가 연관 검색어에 있어도 좋을 것 같다”며 “실제로 만나서 한 번 인터뷰를 해봐도 좋지 않을까”라고 상상했다.

이 말을 들은 김영철은 “스케일이 국내 연예인이 아니다”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