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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라움보야지, 독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이포리아’ 전개

LF 라움보야지, 독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이포리아’ 전개

기사승인 2018. 12. 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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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_아이포리아 2018 가을겨울 컬렉션 화보
LF 여행 편집숍 라움보야지가 전개하는 아이포리아 제품./제공=LF
LF의 여행 편집숍 라움보야지가 독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이포리아를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LF가 2015년 론칭한 라움보야지는 여행 액세서리 및 용품 편집숍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상품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포리아는 2012년 디자이너 밀레나 제이클이 베를린을 기반으로 설립한 패션브랜드로 액세서리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선명한 색감이 특징이다. 지지 하디드·올리비아 팔레르모 등 글로벌 패션모델과 셀러브리티들의 액세서리 아이템으로도 유명세를 얻으며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라움보야지는 아이포리아의 마이크로백·파우치·지갑·여권 케이스·러기지 택 등 여행 관련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조보영 LF 액세서리 부문장(전무)는 “최근 여행이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조명 받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여행용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위트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 아이포리아를 선보여 여행 속 소소한 행복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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