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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 가입자 800만명 돌파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 가입자 800만명 돌파

기사승인 2018. 12. 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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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 가입자 800만명 기념행사 발송(1)
1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신한 쏠(SOL) 가입자 8백만명 돌파 기념식’에서 위성호 은행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출처=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모바일 플랫폼 ‘쏠(SOL)’ 가입자 800만명을 돌파를 기념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위성호 신한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2월 오픈 한 신한 ‘쏠’의 가입자는 5월에 500만 명, 10월에 7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가입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내년 상반기에는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쏠’은 출시 이후 차별화된 UI·UX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콘셉트의 기능과 상품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개방형 플랫폼 전략에 따라 기존 콘텐츠를 고도화 하는 한편 이종 업종과의 제휴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위 행장은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금융을 이용해 초 맞춤(Super Customization)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역량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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