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테일즈위버 ‘아카드라트’ 던전 1인 모드 업데이트

넥슨이 테일즈위버에 아카드라트 던전 1인 모드를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제공=넥슨

넥슨은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테일즈위버’에 ‘아카드라트’ 던전의 1인 모드를 기간한정 업데이트 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카드라트 던전의 1인 모드는 레벨이 높은 장비 및 각성에 필요한 고급 재료를 얻을 수 있는 던전이다. 유저가 혼자 입장하면 자동으로 1인 모드가 시작된다.

넥슨 관계자는 “던전의 1인 모드 오픈을 기념해 아카드라트 시리즈 던전 내에서 희귀 아이템 획득 가능성을 높여주는 ‘아나타의 토템’을 하루 1회 지급한다”고 말했다.

넥슨은 테일즈위버에 크리스마스·새해 맞이 이벤트도 연다. 이달 22일~25일·이달 29일~내달 1일 중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 경험치 및 희귀 아이템 획득 가능성이 높아지며, 장비 강화에 각종 비용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이(異)차원의 침략자들’의 두번째 시리즈도 이어진다. 이(異)차원의 침략자들은 수도를 습격한 몬스터에게서 시민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스토리로 이번 시리즈에선 광석 채굴 및 정보 수집 등의 미션을 완수하면 정령의 혼·파괴석·정령의 눈물 등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