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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아이돌과 가장 사이…율희와 결혼 발표 후 멤버들이 남긴 말은?

최민환, 아이돌과 가장 사이…율희와 결혼 발표 후 멤버들이 남긴 말은?

기사승인 2019. 01. 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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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민환 인스타그램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율희와의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결혼 당시 팀 멤버들이 남긴 말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민환의 결혼이 공식발표됐던 당시 FT아일랜드 이홍기는 “결혼 축하한다”며 “네가 말한 대로 음악도 열심히 하자”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최종훈 또한 “우리 막내는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다”며 어린 나이지만 잘 살거라 믿고 축복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민환의 생활을 그리 녹록치 만은 않다. 지난달 26일 한 방송에서 최민환의 아버지는 아기를 위해 드럼을 치우라고 했다. 최민환은 고민 끝에 아들에게 위험한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어린 시절부터 쭉 함께해온 드럼을 옮겼다.

하지만 최민환은 FT아일랜드 멤버로 드럼 연습도 열심히 임했다. 최민환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녹음 완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노래 좋다“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 현장을 공개했다.

한편 최민환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아내 율희의 아버지와 가까워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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