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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형제, 팥칼국수에 빠졌다

[친절한 프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형제, 팥칼국수에 빠졌다

기사승인 2019. 01. 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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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형제의 특급 먹방이 다시 찾아온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61회는 ‘우리들의 겨울 이야기’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윌벤져스 형제는 맛의 신세계를 경험, 귀여운 반응을 보여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맛있는 팥칼국수 맛에 푹 빠져있다. 귀요미식가 벤틀리는 고개를 90도 기울이고 팥칼국수를 먹는가 하면 그릇째로 냠냠 먹는 등 신개념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양 볼이 빵빵해질 정도로 팥칼국수를 폭풍흡입하고 있는 윌리엄이 시선을 강탈한다. 윌리엄은 팥칼국수를 초코국수로 귀여운 오해를 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팥칼국수를 먹은 윌리엄의 고급 맛 표현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날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생애 처음으로 팥칼국수를 먹어봤다. 벤틀리는 자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팥칼국수 맛에 폭풍옹알이를 하며 행복해했다고. 호로록호로록 맛있는 팥칼국수 먹방을 선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은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한편 윌벤져스 형제의 군침 자극 팥칼국수 먹방은 ‘슈돌’ 26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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