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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열애설 부인에도 누리꾼 “‘송송커플’ 생각나”

현빈·손예진, 열애설 부인에도 누리꾼 “‘송송커플’ 생각나”

기사승인 2019. 01. 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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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열애설 부인에도 누리꾼 "'송송커플' 생각나" /현빈 손예진, 현빈, 손예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온라인상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한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현빈 소속사 측 관계자는 "확인 결과 손예진과 연인 사이가 아니다"며 "각자 미국에 체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연락을 취해 만났다. 해당 사진은 둘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장소에 지인들도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9일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LA에서 여행 중이라는 게시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갔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각자의 스케줄을 위해 출국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송송 커플'로 불리는 배우 송혜교, 송중기 부부와 비슷한 수순을 밟고 있는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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