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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노윤호 “잠과 밥은 사치…하루 4시간 자고 두끼만 먹어”

‘라디오스타’ 유노윤호 “잠과 밥은 사치…하루 4시간 자고 두끼만 먹어”

기사승인 2019. 01. 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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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노윤호 "잠과 밥은 사치…하루 4시간 자고 두끼만 먹어" /라디오스타 유노윤호,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유노윤호가 남다른 열정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MC 예능 '라디오스타'의 '열정과 치열 사이' 특집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코미디언 김원효, V.O.S 박지헌, 가수 황치열이 출연했다.

평소 열정 넘치기로 유명한 유노윤호는 "잠과 밥이 사치라고 느껴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잠은 4시간 30분 정도만 잔다"며 "잠을 많이 자면 게으른 사람처럼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또한 "밥을 많이 먹으면 거만해진 느낌이 든다. 배부르고 나른한 기분이 싫어서 무대 전에는 굶는 편"이라며 "개인적으로 예민할 때 집중력, 폭발력이 좋은 것 같다. 하루 두 끼만 먹는다"고 말했다.

평소 유노윤호와 친하다는 김원효는 "유노윤호는 먹을 때도 열정이 넘친다. 딘딘이 아버지보다 존경한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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