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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삼겹살데이 즐겨요”…GS수퍼마켓, 26일까지 삼겹살 100g당 890원

“미리 삼겹살데이 즐겨요”…GS수퍼마켓, 26일까지 삼겹살 100g당 890원

기사승인 2019. 02. 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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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GS수퍼마켓은 3월3일 삼겹살을 먹는 삼삼데이를 앞두고 미리 알뜰하게 삼겹살과 목심을 즐길 수 있는 ‘미리 삼삼데이’ 행사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3월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GS리테일이 국산 냉장삼겹살과 목심을 전국 최저가에 도전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오는 26일까지 알뜰하게 삼겹살과 목심을 즐길 수 있는 ‘미리 삼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판매하는 삼겹살과 목심은 경북 김천·군위·전남 함평 등 GS리테일 지정농장에서 생산된 돈육 상품이다.

GS수퍼마켓은 최근 시세 하락에 따른 양돈 농가 돕기 차원의 소비촉진 행사를 기획해 미리 삼삼데이 사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최근 안전·안심 축산물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GS리테일 지정 농장의 체계적인 이력 관리를 통한 안전한 돈육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향후 이와 같은 소비 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미리 삼삼데이‘ 행사 기간에는 국산 냉장 돈육 삼겹살·목살(100g)을 정상 가격 대비 30% 할인된 1480원에, GS수퍼 앱스마일페이 결제 시에는 할인된 가격에서 40% 추가 할인된 89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1일 1인 3만원(2kg) 구매 한정이다. 이어 3월1일부터 삼삼데이 당일인 3월3일까지 KB국민·NH농협·팝카드로 결재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문용진 GS리테일 축산MD는 “GS리테일의 우수한 지정농장의 철저한 사육으로 건강하게 자란 돼지고기만 선별해 공급한다”면서 “안전·안심의 건강한 먹거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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