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227071847 | 0 | /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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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이 자신의 대표작 ‘뽕’ 에 선정적이기만 한 영화가 아닌 일제강점기 시대상이 들어간 작품이라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남 강진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마당에서 함께 댄스 파티를 벌인 후 방 안으로 돌아가 몸을 녹였다.
새 친구 조하나에게 멤버들은 “신혜수를 닮았다” 등의 인사를 건넸다.
최민용은 스스로 “저는 다들 저보고 윤균상을 닮았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연장자인 자신을 후배와 닮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꺼벙이’ 캐릭터에 대해 “모른다”고 말한 최민용에 “1977년생부터 모르더라”라며 ‘꺼벙이’, ‘멀건이’, ‘강가딘’, ‘로봇찌빠’ 등의 추억의 캐릭터를 언급했다. 이를 듣던 강문영은 “베로를 알아야 한다”고 말문을 꺼냈다.
이들은 한창 만화영화에 빠져있다가 돌연 강문영이 출연한 영화 제목 맞히기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김광규는 “뽕!”이라고 외쳤고, 최민용은 놀란 토끼눈이 되어 “거기 나오셨느냐?”며 당황해 다.
강문영은 그런 최민용에게 “선정적이기만 한 영화가 아니다. 일제강점기 시대가 들어간 작품이다”라며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