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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잔류농약 초과 중국산 마늘종 회수

식약처, 잔류농약 초과 중국산 마늘종 회수

기사승인 2019. 03. 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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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인 이랑 농업회사법인(경기도 성남시 소재)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한파밍(경남 김해시 소재)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신선)마늘종'에서 잔류농약 프로사이미돈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회수조치 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수입 일자가 2019년 2월 28일, 3월 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처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프로사이미돈은 포도, 오이, 양파, 딸기, 고추 등에 주로 사용하는 살균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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