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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동국대 미래융합대학, ‘2019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새내기 배움터’ 개최

[동영상] 동국대 미래융합대학, ‘2019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새내기 배움터’ 개최

기사승인 2019. 03. 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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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만 설레임 가득한 새내기 배움터 현장

동국대미래융합대학(학장 이창한)은 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2019 동국대 미래융합대학 새내기 배움터’를 개최했다.  


23일 10시부터 동국대학교 혜화관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는 이창한 학장을 비롯해 교직원, 재학생, 신입생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는 신입생들의 안정적인 학교 정착을 위해 학사 및 장학제도 안내, 수강신청 안내, 단과대학별 안내 등이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경기도 양평군 한화리조트로 이동해 ‘2019 동국대 미래융합대학 새내기 배움터’가 진행됐다. 현실적인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을 듣고 궁금했던 부분을 질문하는 재학생과의 만남과 학생회 및 학과별 교수 소개, 어색한 관계를 해소시켜 줄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직장인 신분에서 대학 새내기가 된 신입생들에게 새내기 배움터는 신선한 경험으로 다가왔다.  


최민주 사회복지상담과 신입생은 “조금 더 큰 사회인 회사에 있다가 다시 대학교에 온 것이기 때문에 어색하면서도 ‘새내기’라는 말로 인한 설렘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소연 글로벌무역학과 신입생은 “처음 직장을 다닐 때는 굳이 왜 진학을 해야하나 했었지만, 다니다보니 무역에 대한 실질적인 이론을 좀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고승수 융합보안학과 신입생은 “신입생들의 나이대가 높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또래도 많고, 재직자전형에 대한 차별을 두지 않는 것 같아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하는 ‘창조적 사고, 협력적 지성, 실천적 문제해결력’ 향상을 목표로 지난 3년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학과별 전임교원 신규임용, 타 학과 복수전공제, 특별장학금, 대학원 진학연계 장학제도 등 다양한 제도 운영과 온라인강의 촬영스튜디오 운영 및 온라인 교육과정 개설, 실무중심 NCS연계 융복합 맞춤형 교육, 전공별 전용실습실 구축 등 대학 및 소속 학과의 장기적인 특성화 전략과 인프라 구축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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