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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의, 창원성산 단일화 경선룰 합의…24·25일 여론조사 실시

민주·정의, 창원성산 단일화 경선룰 합의…24·25일 여론조사 실시

기사승인 2019. 03. 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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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시장에서 지지 호소하는 여영국 후보<YONHAP NO-5109>
4.3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1일 오전 창원시 반송시장에서 창원시 성산구에 출마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상인들과 악수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22일 4·3 재보궐 국회의원 선거에서 창원성산 후보를 단일화하는 경선방식에 합의했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정의당의 단일후보 경선 방식이 합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양당은 단일화 여론조사를 오는 24일부터 이틀 간 진행하기로 했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별도의 합의 내용에 따르기로 했다.

한편 창원 성산은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강기윤 자유한국당, 여영국 정의당, 손석형 민중당 등 4명의 후보가 승부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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