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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스트레이 키즈 “작년에 신인상 8개…데뷔 1년 지나 컴백 설레”

[★현장톡] 스트레이 키즈 “작년에 신인상 8개…데뷔 1년 지나 컴백 설레”

기사승인 2019. 03.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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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사진=정재훈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우진 창빈 리노 한 방찬 현진 아이엔 필릭스 승민)가 신인상 수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승민은 "지난 1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데뷔부터 시작해서 1년을 열심히 보냈다. 많은 분들이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함을 잃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승민은 "2018년 3월25일에 데뷔해 이렇게 1년이 지난 시간에 다시 컴백할 수 있어서 설레고 뜻깊어서 더 열심히 앨범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우진은 "작년에 신인상을 8개를 받았다. 너무나 큰 영광이다"라며 "저희가 신인상을 받게 된 건 저희의 노력도 있지만 저희와 함께 노력해준 따라와준 스테이(팬클럽)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미니 1집 '아이 엠 낫(I am NOT)'부터 미니 2집 '아이 엠 후(I am WHO)', 미니 3집 '아이 엠 유(I am YOU)'까지 모든 앨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탄탄한 성장을 쌓아왔다.


스트레이 키즈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미로'는 험준한 정글 같은 '미로'에 첫 발을 내디딘 스트레이 키즈의 패기와 포부를 넘치게 담은 가사와 최첨단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이번 '미로'에는 뉴질랜드 전통춤 '하카'와 도미노 스킬을 퍼포먼스에도 녹여내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Entrance' '승전가' '잠깐의 고요' 'Boxer' 'Chronosaurus' '19' 'Mixtape#4(CD ONLY)' 등이 담겼다. 25일 오후 6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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