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자료] 콜러노비타 문상영 신임 사장 | 0 | 문상영 콜러노비타 신임 사장/사진=콜러노비타 |
|
콜러노비타는 ‘생활가전 마케팅 전문가’ 문상영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문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레킷벤키저 브랜드 매니저를 거쳐 필립스전자 조명사업부 상무를 역임한 영업 마케팅 전문가다.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는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대표로 근무했다.
콜러노비타는 삼성전자 자회사인 한일가전에서 출발한 비데 전문 기업 노비타와 글로벌 주방·욕실 브랜드 콜러가 만나 2011년 12월 ‘콜러노비타’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문 사장은 “글로벌 프리미엄 주방·욕실 브랜드 콜러와 위생·생활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노비타를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술력을 가진 콜러와 노비타가 더 높은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