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일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CAPEX(설비투자) 투자비는 5G 커버리지 확대와 재난안전 분야를 보강해 3.3조원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1분기 CAPEX는 55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면서 “5G 상용화로 기지국에 투자 집중해서인데 올해 커버리지 확대와 재난안전 보강을 감안해 3.3조 투자비를 계획한다. 1분기까지는 올해의 16.7% 수준으로 집행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