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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에 벌써 모기가… 롯데마트, ‘셀프 방역용품’ 할인판매

때이른 더위에 벌써 모기가… 롯데마트, ‘셀프 방역용품’ 할인판매

기사승인 2019. 05. 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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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홍보실) 셀프 방역 제품_방역용품(가로1)
롯데마트는 이른 더위로 평년 대비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모기 등 해충을 퇴치하기 위한 ‘셀프 방역용품’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평년보다 2~7도 높은 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위생해충의 성장도 빨라지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를 ‘셀프 방역 준비기간’으로 정하고 가정에서 손쉽게 방역에 사용할 수 있는 살충제와 기피제, 훈증기 등 다양한 셀프 방역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에프킬라 무향 기획(500ml×3입)’을 1만2900원, 본체와 함께 액상 리필 제품이 포함된 ‘홈매트 리퀴드 홈 솔루션’ 제품을 1만4900원에 판매한다. 모기퇴치제인 ‘해피홈 에어넷 걸이형(1매)’을 1만3900원에 판매하며, 모기 기피제인 ‘마이키파 스킨스프레이(150ml)’를 6900원에 판매한다.

조정욱 롯데마트 퍼스널케어 부문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 고온 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면서 모기, 바퀴벌레, 나방 등과 같은 해충들의 번식에 용이한 환경이 조성된다”며 “이러한 기간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큼 집 안팎으로 해충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셀프 방역’에 효과적인 상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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