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하는 것 부담…그러나 놓치고 싶지 않았다”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하는 것 부담…그러나 놓치고 싶지 않았다”

기사승인 2019. 05. 21. 14:3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사진=정재훈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이 발레리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제작발표회가 열려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 이정섭 감독, 최수진 안무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비운의 발레리나 이연서 역의 신혜선은 "발레리나이기 때문에 선택한 건 아니고 연서 캐릭터 자체가 마음에 들었다. 연서에게 마음을 뺏기고 보니 이 아이가 공교롭게도 발레리나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신혜선은 "사실은 솔직한 마음으로 발레를 한다는 것에 대해 조금 부담이 있었다. 그래도 놓치지 않고 싶어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김단(김명수)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전·현직 무용수들이 참여하는 국내 첫 발레드라마로 관심을 모았다.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