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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지역아동 체육활성화 협약…농촌 일손도 도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지역아동 체육활성화 협약…농촌 일손도 도와

기사승인 2019. 05. 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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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농촌봉사
아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인 송촌리마을에서 모판나르기 일손을 거들고 있다. /제공=아산시설관리공단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관내 지역 아동들에게 건강한 체육문화 보급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2일 나래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단은 나래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월1회 수영강습을 통한 재능기부와 수영장 무료 이용을 제공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체육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광식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한 체육문화 정착으로 지역아동들의 건전한 놀이 문화 및 건강한 신체발달에 도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날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농촌과의 활발한 교류차원에서 자매결연 마을인 아산시 음봉면 송촌리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단 직원 15명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옥수수심기, 고구마심기, 모판 나르기 및 모내기 등을 도왔다.

공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더불어 사는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2015년에 송촌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고, 지금까지 매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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