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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수제 강정, 주말 평균 매출 350만원 ‘연매출은 10억원’…영업 전략은?

‘서민갑부’ 수제 강정, 주말 평균 매출 350만원 ‘연매출은 10억원’…영업 전략은?

기사승인 2019. 06. 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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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수제 강정 서민갑부 김대윤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 위치한 가게에서 김씨는 "대형 마트나 백화점 야외판매시설을 돌아다녀 봤는데 정이 있고 전통이 있더라"고 오픈 배경을 설명했다.

김씨의 영업 전략은 '시식'을 아끼지 않는데 있었다. 특히 김씨는 손님들을 위해 종종 하트 강정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했다.

또한 선물이 가능한 세트 판매로 택배 주문이 늘어나며 김씨는 가게 매출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주문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강정 가게의 주말 평균 매출은 약 350만원으로 연매출은 10억원에 달했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전국 방방곡곡에 손꼽히는 자수성가 대한민국 슈퍼리치들만 모아 독한 인생을 산 서민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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